애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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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owboy Shit!"
"I feel like you all still believe in me. And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 do too."
미국의 AEW 소속 프로레슬러.
2008년 프로레슬링에 데뷔해 2011년 ROH와 계약하였고 2016년에 불릿 클럽에 가입해 제휴단체인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출전하며 ROH를 이끌어갈 차세대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하며 큰 관심을 받았으나 2019년, 코디 로즈, 영 벅스와 함께 ROH와 결별하며 신생단체 AEW으로 이적하며 AEW의 탑페이스로 자리매김하였다.[18]
2.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애덤 페이지/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사용 기술[편집]
시그니쳐 무브인 데드아이, 피폭자의 다리를 잡고, 상체를 등 뒤로 보낸뒤 무릎을 꿇어 파일 드라이버처럼 사용하는 수직낙하기이다.
시전자가 피폭자의 모습을 확인하지 못하기 때문에 위험하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에이프런에서 스프링보드 형식으로 사용하는 벅샷 래리어트. 사용할수 있는 상황이 한정되어있지만 기습적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좋은 피니쉬 무브로 정착하게 되었다.
4. 기타[편집]
- '교수형 집행인'에, 불릿 클럽의 해결사라는 Badass스러운 별칭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커리어 전반적인 모습은 그늘에 가려진 2인자, 혹은 호쾌한 카우보이 캐릭터 이미지를 구축해온 경향이 더 짙다.[19] 2인자 컨셉은 불릿 클럽 내전과 G1 클라이맥스 28 PV에서 써먹기도 했으며, 이 컨셉은 AEW에서 더욱 발전해 디 엘리트와의 갈등과 자신의 불안감을 술로 달래는 캐릭터를 구축하였고, 해당 기믹은 관객들의 큰 공감을 자아내 현재 올 엘리트 레슬링의 탑 페이스에 가까운 지지를 얻고 있다.[20]
- 신일본 스토리라인과는 별도로 북미 무대, 특히 Being The Elite에서는 약을 빤 스토리라인의 주인공으로 여러 차례 활약했다. 2017년 하반기에는 수수께끼의 단체의 앞잡이에게 납치되어 의자에 묶여 눈꺼풀이
어린이용 반창고로고정된 상태에서 강제로 WWE를 시청하는 고초를 겪었다.
- 흔히 말하는 인디씬 스타들간의 대립에 참여하는 경우가 잦다. "The Dick Wrestler" 조이 라이언과 함께 이루어진 그곳의 크기를 두고 이루어진 대립이나[21] , 드래곤 게이트의 PAC을 상대로 진행했던 대립 등이 있다. 이 과정에서 다소 모자라거나 다른 멤버들에게 까이는 역할을 맡곤 했다.
- 올 엘리트 레슬링의 PPV 중 하나인 풀 기어의 명칭은 AEW 출범 즈음 그와 PAC 간의 대립에서 유래된 것이다.[22]
- 동화책을 쓴 적이 있다. '애덤과 황금 편자'[23] 자신이 주인공으로, 디 엘리트 멤버들을 형상화한 동물들이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는 동화책. 행맨 본인이 직접 낭독을 하기도 했다.
- 그를 상징하는 동물은 말. 타이탄트론에서도 말들이 달리는 애니메이션을 넣었고, 그의 디 엘리트 타셔츠에서도 말 얼굴을 볼 수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19년 올 아웃에서는 진짜로 말을 타고 등장했다. 이 말한테 Hunter Horse Hemsley[24] 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리허설을 하고 다니는 등 애착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 넷상에서도 화제가 되었지만, 10월 28일 즈음 그 말이 세상을 떠났다고.
- 다소 곤란한 질문도 재치있게 대응하는가 하면, 구글 맵스 로드뷰에 찍혔다고 이야기 푸는 등 트위터의 질의응답과 팬서비스, 유머감각이 매우 좋다.
-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행맨 페이지 일대기란 제목의 그의 AEW 커리어를 다루는 연재물이 올라오는 중이다.
[25][26]
- 등장할때마다 소개문이 바뀐다. 그런데 그 소개문들의 상태가 대부분 행맨을 놀려먹는 글들이기 때문에 (...) 등장시 나오는 소개문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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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덤'은 자신의 어린 시절 친구에게서, '페이지'는 레드 제플린의 멤버 지미 페이지에게서 따왔다고 한다.[2]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쓰던 링네임. 활동 초창기 똑같이 ROH 출신인 불릿 클럽의 멤버 애덤 콜과의 구분을 위한 것도 한몫한다.[3] 2020년 초 AEW 다이너마이트 에피소드의 한 자막에서 탄생한 별칭으로 그의 가면 증후군 캐릭터를 한줄 요약해주는 듯한 절묘함 덕에 닉네임으로 정착됐다.[4] 교수형 집행인. 그를 상징하는 살벌한 별칭으로써, ROH 시절 이름만 붙여졌던 것이 불렛 클럽 가입 이후에는 올가미를 목에 걸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점차 기믹으로 발전했다. 다만 AEW 이적 후 올가미는 더 이상 착용하지 않고 카우보이 속성을 제외하면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부여한 행맨 기믹과도 멀어졌다.[5] 매 경기마다 1회 이상씩 중요한 순간이면 거의 반드시 나오는 주요 기술들이다.[6] 크레이들 툼스톤 파일드라이버.[7] 에이프런에서 탑로프 위를 한바퀴 돌면서 뛰어넘어 링 안의 상대에게 시전하는 슬링샷 래리어트. 과거에는 '아담의 사과'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한동안 시그니처 무브 정도로 쓰이다가 AEW 이적 후 피니시 무브로 정착했다.[8] 암 트랩 리버스 STO, 즉 암트랩 플랫라이너.[9] 라이트 오브 패서지로도 불렸던 닐링 백 투 벨리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지금은 시그니처 무브로 더 자주 쓰인다.[10] 애덤 페이지는 문설트를 기반으로한 하이 플라잉 무브들, 벅샷 래리어트등 브롤러의 이미지와 맞는 다양한 기술들, 경기 스타일상 많이 볼수는 없지만 힘이 필요한 기술들 또한 소화 가능한 모든 면이 평균점 이상인 육각형 레슬러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점으로 인해 행맨의 경기 스타일은 브롤링 기반 올라운더라고 할 수 있다.[11] 경기에 따라서는 하드코어 스타일을 보이기도 한다.[12] ROH에서 스테이블 '디케이드'로 활동하던 당시의 테마곡.[13]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의 첫 테마곡.[14] 불릿 클럽 활동 당시의 테마곡. 디 엘리트가 분가하면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15] 현재 사용중인 테마곡. 올 엘리트 레슬링에서도 똑같이 사용하고 있다.[16] Ghost Town Triumph를 어레인지한 곡. 파이트 포 더 폴른 2021에서 일회성으로 쓰였다.[17] 레볼루션 2023에서 일회성으로 사용하였다.[18] 초반엔 로만 레인즈처럼 팬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는 선역으로 전락할뻔 했으나 과거 엘리트 시절의 동료들과 갈등을 빚다가 다른 길을 가면서 좋은 경기력과 함께 팬들의 호응을 얻어 팬 페이보릿 스타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19] 사실 그의 '행맨'이라는 별명은 교수형 집행저라기보다는 카우보이가 밧줄을 들고 다니다가 상대방의 목에 걸고 말에 타서 끌고 가는 것에 가깝다.[20] 일례로 행맨이 케니 오메가와 태그팀을 맺었던 당시 경기들을 보면 거의 항상 그가 핀폴을 따내며 승리를 견인했지만, 정작 디 엘리트 내에선 영 벅스와의 갈등과 알콜중독 증세로 인해 골칫거리 취급을 받았으며 본인조차도 자기 능력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증세를 보였다.[21] 이 대립은 ALL IN에서 조이 라이언과 이름이 같은 조이 자넬라를 상대하며 그 대단원을 맞았다.[22] 내용은 즉슨, 행맨이 디 엘리트 멤버들과의 저녁약속에서 링 기어를 전부 입은 레슬링복 차림으로 등장한 것이었다. PAC이 레슬링복 차림으로 기자회견장에 등장했을 때를 놓고 반문하는 행맨에게 근육질인 PAC과 다르게 행맨은 살이 쪘다고 디스를 당하는 것이 볼거리.[23] 원제는 'The Elite Team: Adam & Golden Horseshoe'.[24] 프로레슬러 트리플 H의 링네임 헌터 허스트 헴즐리의 패러디다.[25] 이름 위에 있는 문구가 소개문이다. 번역하자면 올해 한경기도 못이김[26] 참고로 저 소개문은 2022년 1월 6일에 적힌 글이다 (...)[★] A B C D E F G H I J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27] 피핀폴자는 새미 게바라[28] 핀폴자는 케니 오메가[29] 핀폴자는 휠러 유타[30] 피핀폴자는 케니 오메가[31] 시간 초과 무승부